<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구글 서치콘솔> 달짝지근해: 7510 - 온정이 느껴지는 영화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달짝지근해: 7510 - 온정이 느껴지는 영화

 *출연진*

'달짝지근해: 7510'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시죠? 제가 생각하기에 극중 치호(유해진)와 일영(김희선)의 생일이 75년 10월인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치호(75), 일영(10)이 된거라고 합니다.  '달짝지근해: 7510'은 이한 감독과 이병헌 각본으로 주연 출연진으로는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균, 한선화, 정다은 등 정말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는 데다가 정우성, 염혜란, 임시완, 고아성 배우까지 카메오 출연진들이 아주 쟁쟁합니다. 너무 기대가 되지요? 이한 감독이 말하기를 '개인적으로 유해진 배우는 평범한 보통 사람의 희로애락을 잘 연기하는, 몇 안 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희선 배우는 나뿐만이 아니라 시나리오를 본 사람들이 다들 딱 희선 배우가 떠오른다고 하더라. 드라마나 예능, 인터뷰 등을 보면 굉장히 밝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모습이 ‘일영’과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보통 카메오라 불리는 특별출연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싶어서 정우성, 염혜란, 임시완, 고아성 배우들을 섭외했다고 합니다. 제가 만약 유명한 배우였다면 카메오 출연을 안했을것 같은데요. 그동안 같이 작업해온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것만 봐도 평소 이한 김독의 인품이 엿보이는것 같습니다.

달짝지근해: 7510
달짝지근해: 7510 -TMDB에서 퍼옴

*줄거리*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미각의 달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대출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만나면서 이루어지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현실 감각은 제로인 치호(유해진)은 6시에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고 정해진 시각에 일을 하고 12시에 점심을 먹고 5시에 칼퇴근하고 6시에 집에 도착하는게 루틴인 순수한 형바라기인 사람입니다. 치호(유해진)에게는 골칫덩어리인 형 석호(차인표)는 감옥에 갔다오고 도박을 하며 치호의 돈을 탕진하며 살아가는 형이 있습니다. 

한편 철없던 어린시절 딸 진주를 낳은 미혼모로 열심히 살아가는 대학생 딸을 가진 엄마 일영(김희선)은 대출금을 갚기위해 대출 받은 곳에서 취직하여 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대출금 연체 독촉 전화를 하는 일영은 석호에게 전화해서 빚독촉을 하는데, 석호는 치호에게 빚을 해결하라고 합니다. 형대신 빚을 갚으러 온 치호의 순수함에 반한 일영은 주차비를 명목으로 오백원을 들고 따라 가다가 계단에서 쓰러지는데, 지갑이 없었던 일영은 병원비와 밥을 사겠다며 치호에게 돈을 빌려 밥을 먹게 됩니다. 그 계기로 치호와 일영은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를 좋아하게됩니다. 

석호는 도박하는 동생 은숙에게 치호를 꼬시라고 하지만 은숙은 김실장과 사랑하게 됩니다. 아이가 생기자 도망간 진주아빠 이육구가 한번씩 돌아와 뱀술을 먹고 꼬장부리는 바람에 죽었으면 좋겠다고 일영과 진주는 생각했는데 뱀을 잡아 일영에게 협박하고 쫓아가던중 이육구는 뱀에게 물려 교통사고가 나서 죽게 됩니다.

달짝지근해: 7510(TMDB에서 퍼옴)

*후기*

유해진과 김희선의 정말 어울릴것 같지 않은 커플인데, 정말 극과 극의 두 사람이 만나서 로멘스 코미디 영화가 탄생한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재미도 선사하면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따뜻함이 우러나오는 어른들의 순정만화같은 영화입니다.

*느낀점*

달짝지근해: 7510을 보며 느낀점은 삶의 다양한 부분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것 같아요.

치호와 일영의 각자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이 서로 다르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치호의 순수함과 일영의 긍정적인 성품이 서로를 보고 생명을 얻은 것 같아요. 여러분과 영화의 만남이 서로의 삶과 함께 가족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영화 속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이 서로 얽혀 있고 서로의 관계와 문제를 극복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 존재했습니다. 가족,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끌어내며 코미디적인 요소로 생명을 만드는 이야기에 무게를 둔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현실과 상상을 잘 거부하는 새로운 전망을 보여줍니다. 스토리가 어떻게 새로울지도 기대되고 이야기가 나누어 지는 과정에서 따뜻한 감정과 관련된 사건들이 훨씬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